목장나눔

7월25일 목장나눔

작성자
태혁 고
작성일
2021-07-25 14:24
조회
261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셨나요?(요17:1~3)

신앙생활에서 우리의 열심과 확신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내가 믿는 대상이 누구인가라는 것입니다.
내가 믿는 대상이 정말 살아 있고 나를 도와줄 마음이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목적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1. 성경에서 “안다”라고 할 때의 단어는 언제나 관계 맺음을
통한 앎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하나님과 관계 맺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제외해 놓고 나 혼자 갖는 정성, 소원,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문1)·나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 갔을 때 온전히 신앙을
잘 지켜 나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뭐라고
대답하시겠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2.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라는 의미는 ‘하나님은 고정된
분이 아니라 내 삶에 함께 하시고 간섭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안다’
라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라 우리와 관계를
맺고 싶어하시는 분이십니다.

문2)·고난과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만난 경험이 있으신가요?
또한, 최근에 새롭게 알게 된 하나님의 성품과 일하심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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