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11월7일 목장나눔

작성자
태혁 고
작성일
2021-11-09 09:44
조회
265
마리아의 헌신을 받으시는 예수님(요12:1~8)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유월절 엿새전 나사로의 집에서 마리아가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부었습니다. 가룟유다는 비난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의 사랑의 헌신을 기쁘시게 받으셨습니다.

1.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모의하고 있을때에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다는 것은 마리아의
사랑의 헌신이 온 집안에 가득찼다는 것입니다.

문1) · 지금까지 예수님이 기뻐 받으실 만한 헌신을 했다면 언제
           어떤 헌신이었습니까?

2. 예수님은 마리아의 사랑의 헌신을 기쁘시게 받으셨습니다.
마리아가 옥합을 깨서 향유를 예수님발에 부어 드리자, 가룟유다는 돈 욕심에
비난하지만 예수님은 나의 장례를 위함이라며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헌신도 때와 기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문2) · 예수님이 나에게서 받으시고 싶어하시는 옥합은 무억일까요?
           예수님께 그 옥합을 마리아의 심정으로 기꺼이 드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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