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24년02월18일 목장나눔

작성자
태혁 고
작성일
2024-02-19 11:42
조회
315
                       하나님을 찬송합니다(엡 1:1~14)

로마의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는 바울을 보면서 현재의
내 모습을 비추어 봅시다.

1. 바울 사도는 지금 로마의 감옥에서 하나님을 온맘 다해 찬송하고 있습니다.
죽을 고생을 하며 전도했지만 현재 로마의 감옥에 있고, 심혈을 기울여
세운 에베소교회는 갈등과 분열과 이단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었으나,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이미 받았음을 믿기에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엄청난 복을 받았음을
보았고 믿기 때문에 바울 사도에게 고생이나 감옥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문1)·당신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자녀 된 당신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이미
주셨음을 믿습니까?

2.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들을 주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움, 나의 도움이십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힘이십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무릎꿇고
기도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복 달라고 기도
하지 말고 이미 모든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내 눈을 열어
주시고 내영을 열어주셔서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복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맛보고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문2)·한 주간 살면서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복들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어떤 복들이 생각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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