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8월1일 목장나눔

작성자
태혁 고
작성일
2021-08-03 11:09
조회
242
                    병원에서 만난 하나님(요1:48~50)

코로나와 우울감(블루)이 합쳐 만들어진 코로나블루란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서로 친교와 나눔을 할 수 없다 보니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요즘 자주 듣는 단어입니다.
굳이 코로나블루가 아니더라도 때때로 나 혼자 세상에 버려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곁에는 우리를 지켜주시며 함께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잘 아시며, 우리를 위해
놀라운 계획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요한 웨슬리는 죽기 직전
“우리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입니다.”라는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1. 성경은 예수님이 나다나엘과 삭개오를 만나기 전 이미 그들의 이름을
알고 계셨다고 증거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10장 30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머리카락까지도 세실 정도로 우리를 잘 아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 삶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
역시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문1)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시며,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가 언제인가요? 그것을 깨달았을 때의 느낌과
         감동을 나눠주세요.

2.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놀라운 계획들과 선물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문1) ·하나님이 나와 우리 목장에 주신 계획과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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